정부가 35세 미만 청년의 자발적 퇴사에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퇴사 지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35세 미만 자진퇴사자의 3명 중 2명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떠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특히 20~24세는 자진퇴사자의 80.1%가 1년 안에 퇴사해 제도가 조기 이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온라인에는 "정부에서 주는 공짜돈 안받을 이유가 없다" "자발적으로 퇴사해도 돈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힘든 직장을 버틸 이유가 더 줄어들 것 같다” "직장 내 어려운 인간관계를 헤쳐나가는 방법이나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국가가 막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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