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세수입에서 법인세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하며 15년 만에 소득세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반도체 호황이 기업 실적을 넘어 나라 곳간까지 채우는 모습이다.
14일 재정경제부 국세수입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법인세 수입은 216조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기준(101조 3000억원)보다 2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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