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부패가 만연해도 외부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오래된 폐쇄적 조직
저 기관들만 욕할 게 아니라 나라 전체로 확장시켜봐도 무방
(시스템은 개판인데 출중한 개인에 의존하는 세태)
솔직히 재작년 홍명보 재선임될 때 박주호 등이 목소리 냈는데도
안 바뀐 거 보고 바뀔 가망 1도 없구나를 느꼈죠
전 그때 이후로 축구에 감정 이입 안 함
과정이 개판이라도 결과만 좋으면 된다?
체코전 이겼을 때 태세전환하고 설레발 치던 사람들도 다 똑같죠
만에 하나 32강이라도 갔었으면 싹 다 묻혔을 거고
좋은 과정을 만드는 건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데 결과만 중시하다보니 여기까지 온 거죠
이럴 땐 일본이 참 부럽
+) 전 축구 32강에 못 간 건 분노하면서 참정권 박탈에 침묵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