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장한다면 수급이 전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실적은 보통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가장 잘먹히는 재료니까.
가치만 추종하더라도 살아남을 확률이 꽤 높은 투자방식 이기도 한 것 같은데.
수급이 취약해진 시점에 물타기 하다 망하는 케이스도 실적도 하나의 재료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 서라 생각이듭니다....
저는 지금도 펀더멘탈 기반으로 투자를 하고 있고, 가치투자로 시작했고.
폄하할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재밌는 사회실험 같은 사례가 있는데.
남아공에는 흑인들에게만 주는 흑인주식이 있는데요
Sasol 이라는 회사 22년에 주가가 4~5만 ZAC.
흑인주식인 SOLBE1 티커의 주식은 그 당시 15,000ZAC
지금은 그만큼 차이가 안나긴 하는데 괴리가 굉장히 벌어진적도 있었죠
주가가 펀더멘탈의 결과물이라면 저 가격의 차이는 설명이 안되고,
흑인들이 가난해서 지원금으로 받은 주식을 금방 팔아버리기 때문이라는 설명밖에는 답이 없지않을까 싶고요...
드러켄밀러 역시도 비슷한 얘기 지속적으로 해온 바가 있습니다
유동성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도 평소 많이 하는 편이지만
22년경 디지털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과 실제 금은 가격이 왜이렇게 다르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설명도 꽤 재밌었던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bao0130/223558587571
가치투자로 투자를 해오던 제가 수급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하면서부터 많은 점들이 이어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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