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제시한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까진 많은 인풋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어쨌든 큰 방향성을 설정해두고 세부적인 액션을 짜야한다는 요지였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투자 포트도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을 유념하셔서 남에게 의존하기보단 자기 상황에 알맞게 설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편은 core asset에 관한 것입니다
1. Core asset의 정의는?
말그대로 포트의 중심이 될 자산
오르나내리나 사모으고 10년 이상 보유할 '좋은' 자산입니다
2. 왜 core asset이 필요한가?
멘탈을 잡기 위해서죠
지수가 아닌 섹터 ETF나 개별종목 위주의 포트는 지수와의 상관관계가 당연히 낮아집니다
근데 작년 나스닥 수익률 (20%대) 코스피 수익률 (76%) 이긴 투자자 몇 %나 될거 같으세요?
일단 메타인지를 해야 합니다
내가 지수를 이길 자신이 있는가?
어쩌다 한번 이겼어도 장기적으로는?
요즘 연 10% 무시하지만 S&P 연평균 10% 따라가는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core asset으로 지수를 들고 있으면, 지수를 들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지수가 좋으면 좋고,
지수가 나빠도 지수는 좋은 자산이니 더 사면 됩니다
core asset의 비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30~40%를 설정합니다
제가 선정한 core asset은 QLD, BTC고 거기에 TSLA, GOOGL 정돕니다
만일 제 포트에 위 자산이 없었다면 지난 하락장때 크게 흔들렸을거 같습니다
근데 QLD, BTC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하락장에도 줍줍할 수 있었고 결국 가장 큰 수익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장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개별종목 장투 정말 힘든 일입니다
강한 확신을 넘어 종교의 영역으로 가야 홀딩 가능합니다
근데 지수 장투는 그나마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QLD가 가장 많고 그다음 BTC, TSLA, GOOGL 순입니다
왜 이 4개를 선정했는지는 자주 언급드렸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요지는, 시드가 얼마든 전 자산의 중심을 꼭 잡아놔야 한다고 봅니다
꼭 QLD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실거주 1채가 될수도 있겠고 SPY나 QQQ가 될수도 있겠고요
3편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