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추천하는 주식에 선뜻 손이 안 가는 이유가 뭘까요
(선뜻 손이 가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추천한 당사자만큼 공부를 안 해서겠죠
장기투자하기로 해놓고선 막상 주식이 빠지면 손이 안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 이유로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서의 감각은 직접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를 직접 해봐야 이게 나와 맞는 투자법인지 알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나름의 스타일과 주관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전 중국주식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이항이라는 드론주에 데인적이 있어서입니다
잡주를 하지 않는 이유도 GME, AMC 겪여서였고
코인 선물 안 하는 이유도 청산 당해봐서입니다
근데 이런 원칙을 직접경험을 하기 전까지 얻을 수 있을까요?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쁜 의사결정을 배제하는 겁니다
손실본 경험을 통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제외했고,
익절한 경험을 통해 잘 맞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그게 답니다
아까 얘기했던 '공탐지수 한자리 & VIX 30 이상이면 매수 기회다'
이걸 말로만 듣는 거랑 직접 겪어서 체화되는 거랑은 전혀 다른겁니다
저 명제가 언제나 맞진 않겠지만 어쨌든 자기만의 원칙을 견고히 할 수 있는게 투자에서의 경험입니다
그래서 경험은 곧 휘두를 줄 아는 무기를 의미합니다
잘 다루는 무기 몇 개만 있어도 크게 먹진 못해도,
안전하게 2~3%씩 먹을 승률을 높이는덴 큰 도움이 됩니다
시드가 커질수록, 2~3%의 수익금은 커지는거고요
#투자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