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트리거에 '뭔갈 해야겠다'라는 의식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대신 마치 숨을 쉬고 잠을 자는 것처럼 '당연히' 하게끔 뇌를 속여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환경 (시스템)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훈련에 빠지고 싶었던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금메달 딴 최가온양 왈: 그냥 밥 먹듯이 그것도 가야 되는 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운동의 경우 퇴근 후 집 들렀다 가면 나가기 힘들다는 걸 알기에
퇴근 후 바로 갈수있게 준비를 해놓습니다
그리고 가서 빡세게 하는게 아니라 30분 설렁하더라도 부담 안 가지고 빈도수를 늘리려 합니다
독서도 완독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자기 전 10분만 읽고
글쓰기도 좋은 글 쓰기보단 일단 생각 나는대로 다 적고 나중에 수정합니다
(제 글 수정 안 한 적이 없음)
관건은 일단 저지르고 후에 수습하는 걸 얼마나 더 자주하냐입니다
작심삼일도 120번 하면 360일이 됩니다
#단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