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애플은 세계 최대 메모리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이 위치한 인근 호텔에 구매팀을 상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들은 현재 한국 경기도 화성시와 판교 등지의 비즈니스 호텔에 머물며 향후 2~3년간 메모리 공급을 확보할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델, 구글, 아마존 등 기업들도 메모리 칩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에 임원들을 장기 체류시키고 있다. 이 같은 장기 체류 비즈니스 고객들로 인해 현지 호텔 예약이 급증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일종의 새로운 '반도체 관광' 현상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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