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공격적으로 해외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이른바 '서학개미'가 더 많이 늘어나야 한다. 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외 금융자산, 부채 비중이 아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밖에 안 돼 앞으로 거래가 더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이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 등 통상환경이 난항에 빠지며 교역으로 돈 벌기도 어려워졌다. 과거에는 무역 흑자를 통해 대외 투자손실을 만회할 수 있었지만 점차 무역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어 국제 금융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게 더욱 중요해졌다.
서학개미는 악의 축이 아니라 달러 벌어오는 애국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