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영학에서 말하는 '약한 고리 이론'이 있다.
나와 사회적으로 약한 유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강한 유대감을 가진 사람들보다
내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약한 고리'의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기회를 제공한다.
나도 그리 친하지 않은 지인과의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적이 몇 번 있었다.
마찬가지로 내가 그들이 봉착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 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2.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주된 스탠스는
이 '약한 고리'의 범주다.
자주 만나지는 않으나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좋다.
오해 말아야 할 건, 약한 고리라 해서
언제든 끊어낼 수 관계가 아니다.
정 없이 정보만 주고받는 관계는 더더욱 아니다.
'나와 결이 맞고 배울 점도 많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지만,
여력이 되지 않아 그러진 못해
각자의 삶을 응원하는 관계'
가 적절한 표현이 되겠다.
3. 약한 고리의 강한 힘을 믿는다.
강한 고리의 사람들은 가족과 애인, 친한 친구면 충분하다.
SNS를 통해 멋진 분들을 알게 되어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정진하여 다 잘 됐으면 한다.
그리고 언젠간, 각자의 정상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 글 원문은 아래 포스팅 참고 (23/6/11 작성)
#단상
https://m.blog.naver.com/amor0625/223125916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