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주가가 별로 빠지지도 않았는데 극단적 공포에 진입한 건 흔치 않은 케이스긴 합니다.
공탐지수 vs 주가의 괴리가 벌어진 이유를 명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가능한 시나리오는 2개로 보입니다.
1. 공포 심리는 작용하고 있지만 주식 자금이 즉각적으로 빠지고 있진 않다.
이때 만일 추가적인 악재가 터진다면 주가도 즉각 하락할 수 있음.
2. 버블 우려, 지역은행 부실 등 심리가 바닥이지만 매도세가 줄어들 경우 가격 반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4월 당시엔 공탐 지수와 주가가 같이 크게 빠졌고 같이 빠르게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르게 갈 경우엔 '공포에 매수'도 좋지만,
리스크 관리 (고변동성 자산 축소)를 병행하는 게 낫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공탐지수는 심리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일 뿐
단순히 극단적 공포라는 이유만으로 매수에 나서서는 안 되겠습니다.
#투자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