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가입하면서 개인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각 플랫폼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구글 같은 대형 기업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Web3와 Web2의 경계를 넘나들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또 하나 등장했습니다. 바로 모카버스입니다. 두둥.
모카버스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애니모카라는 거대 VC가 수년간 구축해온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젝트입니다. 해시키 거래소의 무한 런치풀을 생각하면 그 규모와 영향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모카버스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대량의 개인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이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할까 고민하던 중에 떠오른 아이디어가 바로 Moca 3.0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Moca 3.0은 단순히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관리 문제를 넘어, 개인정보의 주권을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려는 시도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