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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충이가 해석한 요약>
1. 최근 마켓 변동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레버리지 상품 수급
최근에는 국내 2배 레버리지 ETF와 홍콩 2배 레버리지 ETF의 규모가 커지면서 장 마감 직전 리밸런싱 수급이 시장 변동성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
2. 거대한 NAV의 홍콩 2배 레버리지 + 국내 2배 레버리지 수급
(1) NAV = 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3. 금일과 같은 급락 발생 (6/23 : 지수 -9.99%)
현물 동시호가 진행 중 선물에서는 추가 매도 수요가 발생할 수 있음.
이로 인해 베이시스가 +에서 -로 전환될 수 있음.
(1) 베이시스 = 선물가격 - 현물가격
(2) 보통은 선물이 현물보다 비싸기 때문에 베이시스는 +인 경우가 많음
(3) 하지만 장 막판 선물 매도가 집중되면 선물이 현물보다 더 약해지면서 역베이시스가 발생할 수 있음
4. 발생하는 이유 ?
→ 지수 하락
→ 레버리지 ETF NAV 감소
→ 목표 익스포저 감소
→ 선물 매도 발생
→ 선물 추가 하락
→ NAV 추가 감소
→ 추가 리밸런싱 발생
(피드백 루프)
<상세 설명>
→ NAV 100억
→ 목표 익스포저 200억 (2배)
→ 상태에서 지수가 급락하여 NAV가 80억으로 감소하면
→ 목표 익스포저 : 160억으로 줄어들게 됨.
따라서 운용사는 기존 포지션을 줄이기 위해 선물을 매도해야 함.
특히 현물 동시호가 진행 중 선물이 추가 하락하면 NAV가 더 감소하게 되고, 이에 따라 목표 익스포저도 다시 감소하면서 추가 매도가 발생할 수 있음.
5. 결론
(1) 레버리지 ETF는 하락하면 팔고, 상승하면 사는 구조라서 장 막판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음
(2) 급락 시에는 현물 동시호가 중 선물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과매도 구간이 발생할 경우 롱 종가배팅이 유리할 가능성이 있음
(3) 급등 시에는 현물 동시호가 중 선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과매수 구간이 발생할 경우 숏 종가배팅이 유리할 가능성이 있음
(4) 레버리지 상품은 종가마다 리밸런싱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변동성 드래그(Volatility Drag)에 의한 수익률 훼손이 발생할 수 있음.
따라서 상품 구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강한 추세장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동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