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Tom Lee) "이번 사이클은 이전보다 클 것"
• 월가가 보는 한국 증시. 예전엔 몇 개 ETF 말곤 접근 방법이 없었음. 근데 AI 붐으로 상황이 바뀜. 미국 투자자가 "AI에 노출되고 싶다"고 하면 엔비디아, TSMC, Mag7, 그리고 삼성과 SK하이닉스를 당연히 떠올림. 한국은 AI 트레이드의 중심으로 인식됨.
• 반도체 외 한국 업종. 산업재, 조선, 방산. 미국엔 HANA ETF(KDEF)가 있고 성과도 좋았음. 한국은 미국 공급자이면서 아시아 전체의 핵심 제조 파트너라는 위치.
• 이더리움 6만 달러 전망의 근거가 있음. 이더리움은 현재 토큰화에 가장 널리 쓰이는 체인이고 100% 가동률 유지 중. 블록 사이즈와 속도 개선 로드맵도 있음.
• 지난 두 번의 대형 강세장에서 이더리움은 17배에서 60배 올랐음. 전고점 5,000 기준으로 10배만 가도 5만, 그 이상도 가능하다는 논리. 6월 말 이후 솔라나 등을 제치고 메이저 중 최고 성과 중.
• AI 호재가 크립토에 올 것임. "AI 주식이 잘 되니 크립토는 안 된다"는 건 오해임. 2026년에 먹힌 건 AI 주식만이 아니라 다운스트림 스토리. Mag7,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그리고 크립토임.
• 왜 크립토가 AI의 다운스트림인가. 두 가지 역할. 1) 휴먼 인 더 루프 유지. AI가 랩을 탈출하고 규칙을 깨고 대신 이메일을 보내는 사례가 이미 많음.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드로 강제 집행이 가능함. 2) 결제 시스템. AI가 디지털 머니를 쓰기 시작할 것임. AI 에이전트가 비자 카드를 쓰진 않음.
• 클래리티 법안 무산 후 오히려 크립토 가격이 더 극적으로 올랐음. 이유로 클래리티 없이도 필요한 규제의 90%는 CFTC와 SEC의 룰메이킹으로 달성됨. 법안은 권한 기관을 지정하는 것일 뿐. 그리고 법안이 중간선거 전에 통과되면 "트럼프 법안"이 되니 민주당이 지지 안 한 거. 정치적 이유지 크립토에 대한 거부가 아님.
• 하방 리스크는 양자 리스크와 디레버리징 이벤트임.
• 모든 강세장엔 드라이버가 있었음. 2016년 ICO 붐, 2019~2021년 NFT 붐, 작년은 스테이블코인 채택. 다음은 토큰화와 AI 에이전트 경제가 될 것임.
• 토큰화의 규모 논리. 달러, 주식, 채권, 부동산을 디지털로 바꾸는 흐름. 블랙록, 로빈후드, 레볼루트, 피델리티가 다 들어옴. 2017년 이후 블록체인 위 자산 가치와 네트워크 가치 비율이 대략 1:1로 유지됨. 토큰화 가능 자산이 140조 달러. 이더리움에 1조 달러가 토큰화되면 네트워크 가치도 대략 1조 달러여야 한다는 계산임.
• 아직 피지컬 AI가 배포되기도 전임. 다음 파도는 로봇, 가전, 자동차, 드론이 AI 기능을 갖고 현실에서 상호작용하는 것. 그러면 인간 시스템에 리스크가 훨씬 커짐. 돈을 운반하는 드론이 실제 지시대로 행동하는지 어떻게 확신하나. 그래서 휴먼 인 더 루프가 필요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 스마트 컨트랙트임.
• 누구나 자기 체인을 만들 수 있음.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쓸 것이냐. 프라이빗 체인에서 토큰을 발행해도 다른 기관과 대중이 안 쓰면 그냥 소프트웨어일 뿐임.
• 스트라이프의 Tempo가 예시. "스트라이프 블록체인"이라 인식되고, 스트라이프가 자기 유리하게 체인을 조작할 거라고 다들 생각하니 널리 안 쓰임. 퍼블릭 체인이 작동하는 이유는 중립적 정산 레이어이기 때문.
• 4분기 주도 업종. 3분기 리더가 4분기에도 이어지는 게 보통. 지금까지 3분기 최고 성과는 크립토. 그리고 많은 기관이 크립토 노출이 제로임. 4분기에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를 쫓아갈 것. AI 트레이드도 돌아옴. 반도체, 하이퍼스케일러, 엔비디아. 인플레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금융주, 산업재, 소형주도 좋을 것. 다만 연준이 뭘 하든 4분기는 크립토가 주도.
• 성장이 강해지면 금리가 오르는 게 보통임. 크립토는 "금리 오르면 떨어진다"는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냈음.
https://youtu.be/I2Mj_-4b6y8?si=lyyNpQyGozhns2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