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Pluto Research
Telegram · @hedgehara

[Web발신]

게시
2026.08.28 16:55
조회
4,224
포워드
47

[iM/전유진] 기름뿜뿜 (8/28)

▶#1 아비규환으로 가는 러시아 수급

  • 7월 말 기준 러시아 정제설비의 45% 타격 받은 것으로 파악(FT 보도)
  • 이후에도 공격 지속되며 차질 잇따르는 중. 전일 32만b/d NORSI 설비도 중단
  • 정유사 디젤/휘발유 수출 9월까지 금지. 최근 공급차질 고려하면 향후 추가 연장 가능성 높아

▶#2 원유 vs 정제품 운행 차이

  • 봉쇄 장기화 속에 산유국들은 AIS 끄거나 우회해서 원유 수출 조금씩 이어가는 중
  • VLCC 기준 호르무즈 통행에 약 2천만달러 소요되는데, 배럴당 10달러인 셈. 유가의 10% 남짓이라 감내 가능한 수준
  • 반면, 정제품은 각각 성상이 다르고, 거래 단위가 작아 MR/LR 탱커로 이동. 이들 비용은 배럴당 40~60달러로 정제품 가격의 30% 상회해 수출 쉽지 않음
  • 둘의 운행 차이는 유가 하락에도 정제품이 강세를 유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

▶#3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 조정안 발표

  • 소매시장에서 산업용만, 4개 광역 및 권역으로 나눠 차별 적용
  • 발전소 집중된 남부권은 13~18원 인하. 울산/여수에 설비 보유한 정유/화학(NCC 기준) 업체들은 연간 약 400~500억원의 전력비 절감 효과 예상
  • 당초 수도권 전력비는 올리고 비수도권은 낮춰 밸런스 맞출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도권도 인상없이 인하 폭 최소화한 정치적 결정
  • 한전 전력판매 수익 약 3조원(정부 추산 2.8조원) 감소 추정. 도매에서 지역별 전력구입비 조정 동반되지 않으면 오롯이 한전 손실
  • 정부는 전력시장 효율화로 이를 메꾼다는 계획. 다만, 도매시장 개편은 비수도권 발전소에 불리한 만큼 그 반발과 합의까지 시간 소요될 수밖에 없어 단기적으로는 한전 수익 감소 불가피

★링크: https://lrl.kr/ZaHe

감사합니다.

조회4,224포워드47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