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관련 워킹그룹과 상원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렇다 할 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다”라며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
“트럼프가 정말로 행동할 의지가 있었다면 미국 최대 교역국에 대한 관세 부과처럼 즉시 움직였을 겁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규제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이 그의 최우선 과제가 아님을 알 수 있죠. 결국 트럼프의 당선이 미국 정치의 급격한 변화를 의미하지 않으며, 암호화폐 가격 또한 2024년 4분기 수준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70,000~75,000달러 선을 다시 한번 시험(리테스트)할 것으로 봅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한 차례 7만~7.5만 달러선까지 조정받은 뒤, 연말에는 25만 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내놓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