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온라인 유료 멤버쉽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니시노 아키히로와 게임 특화 블록체인 Oasys의 대표 마츠바라 료가 만나 토큰의 가능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음.
니시노 아키히로는 누구인가?
- 1980년생 코미디언, 그림책 작가, 프로듀서, 영화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 그림책 「굴뚝마을의 푸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
- 일본 최대급 온라인 커뮤니티 「니시노 아키히로 엔터테인먼트 연구소」 운영 중
- 브로드웨이 무대 「OTHELLO(오셀로)」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
"Web3는 결국 토큰이다"
- Oasys 대표는 수년간의 블록체인 개발 경험을 통해 "Web3는 토큰이다"라는 결론에 도달
- 니시노는 기존 NFT의 투기성에 대해 우려했지만, 토큰 자체의 가능성에는 큰 관심을 표했음
토큰으로 변화하는 커뮤니티와 경제
- 니시노의 '치무니 타운' 커뮤니티에서 단순 금전적 기여뿐 아니라 자원봉사 등 다양한 참여에 보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토큰을 제시함
- 이를 통해 커뮤니티 내 다양한 역할들이 각자의 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기축 토큰과 연동해 하나의 경제권 형성 가능
사람들은 '역할'과 '연결'을 원한다
- 니시노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근본 이유로 '역할의 부재'와 '연결성의 결여'를 지목
- 뮤지컬 티켓 판매 시 '스태프가 될 수 있는 권리'가 가장 비쌌음에도 가장 먼저 매진된 사례 공유하며 토큰은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고함.
토큰의 실제 활용가능 사례
- 지역 활성화: 온천 마을에서 현지인이 사용하지 않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토큰화
- 문화 투자: 브로드웨이 작품에 소액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를 토큰으로 실현
- 2018년 니시노가 시작한 'Letter Pot'(1글자 5엔으로 구매해 메시지 전송) 서비스가 이미 토큰과 유사한 모델을 구현
✍️ 프로덕트는 좋은데, 그래서 토큰이 왜 필요함? 라는 의문을 다들 한번씩 해봤을거임. 이번 대담을 통해 니시노와 마츠바라가 보여준 답은 기존 화폐로는 측정하기 어려운 '기여'와 '참여'의 가치를 토큰이 담아낼 수 있다는 것. 요즘 흥하고 있는 KAITO처럼,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만 혜택을 받는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보상받는 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토큰의 진짜 가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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