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트윗 보고 반응할 때, 이미 컨트랙트 열어보고 지갑 흐름 보고 공지 나오기 전에 그림 그려놓은 사람들이 있다. 뉴스매매 잘하는 사람들은 뉴스가 터질 때 들어가는 게 아니다. 이미 들어가 있다가, 뉴스가 터질 때 나온다.
그럼 그 물량은 누가 받냐?
뉴스 보고, 알람 보고, "이거 간다" 소리 듣고 고점에 뛰어드는 따리꾼들이다.
리서치하는 사람은 정보의 맨 앞에 서 있고, 따리꾼은 정보의 맨 끝에 서 있다. 앞에 선 사람이 끝에 선 사람 머리통 위로 물량 던지는 것. 착하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시장의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