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연봉 1억, 미국가면 11억…짐싸는 핵심두뇌들
필요한 인재를 기르지 못하는 데다 그나마 양성된 인재는 해외로 나가는 ‘두뇌 유출’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3~2022년) 해외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은 9만6062명에 달했다. 인구 10만 명당 석·박사급 이상 핵심 인재의 미국 영주권 신청이 가장 많은 나라도 한국이다. 지난해 미국 정부가 석·박사와 C레벨 인재에게 발급하는 EB-1·2 취업비자 규모에서는 인도, 중국, 브라질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