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더멘탈 메타는 이전에도 있었다?
최근 펀더멘탈 및 수수료로 메타가 옮겨가면서 바이백 및 수수료 분배하는 프로젝트들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일견 펀더멘탈에 주목하는 정상적인 투자의 방향이 주목받는것으로 보여서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전 시즌의 '리얼 일드' 메타와 얼마나 크게 다른건지 고민이 됩니다.
✔️리얼일드 시즌 이야기
리얼일드 시즌에도 많은 프로토콜들이 실제로 수수료를 벌어들이고 이를 스테이커들에게 배분 또는 바이백을 하는것으로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는데요,
그들 중 상당수 (제가 기억하는것 중 하나는 레벨파이낸스입니다. ~~제가 물렸거든요~~) 는 프로덕트가 수수료를 정말 쌓아서 메타가 된 것이 아닌
1. 수수료를 분배한다는 공지로 프로젝트 하이프 상승
2. 프로토콜 사용자 및 프토토콜 거버넌스 토큰이 활성화
3. 더 많은 수수료가 들어옴
4. 1번부터 반복
5. 어느 순간에 다른 프로젝트 ( 더 시총작고 빠르게 개발된 프로젝트들) 에서 동일한 발표 반복, 나락
위와 같은 순환이 반복되다 결국 홀더들이 고점에 물린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장에서는 비슷한 이 구조가 펀더멘탈 메타로 이름지어진 것은 아마도 이런 전철과 다른것들을 솎아내기 위한 네이밍이 아닐까 하는데요,
Fluid, Aave, Hype, Maple은 상대적으로 과격하지 않은 인센티브를 통해서도 수수료를 충분히 확보하는 프로덕트 상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를 보이는 프로젝트들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당연한 이야기를 다시 하는 이유는,
이번 장에서도 이 메타를 등에 업고 '우리도 바이백하니까 다들 봐주세요!' 를 외치는 이전 리얼일드때와 비슷한 프로젝트들이 당연히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판단은?
같은 바이백 메타에서도, 해당 바이백이 장기적으로 일어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것은 온전히 투자자의 몫일것입니다.
- TVL
- 업계 내에서 얼마나 독보적인지
- 보안, 프로덕트면에서 따라올 수 없는 위치를 가지고 있을지
- 팀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위와 비슷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계속해서 필터링하는것은 좋은 습관을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투자할때 투자 시점의 수수료 및 순이익을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하곤 이후에는 꽤 느긋한 주기로 체크를 했었는데,
이건 마치 동영상을 중간중간 멈춰가면서 몇몇개의 그림으로만 평가하는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이 습관을 조금 더 고쳐보는것이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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