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하고싶은 말은 "레버리지 ETF 때문에 현물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임. 다만, "외국인이 마음대로 코스피를 조종한다"는 결론까지 가는 건 비약이라고 봄.
"개인이 레버리지 상품으로 이동하면서 현물 시장의 완충 역할이 약해졌고, 선물·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이 커졌다." 이 부분은 설득력 있음. 근데... "외국인이 삼성전자·하이닉스로 코스피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역대급 개꿀장" 이거는 좀 ㅋㅋ
시장에는 연기금, 기관, ETF 리밸런싱, 글로벌 거시 변수, 실적, 환율 등 수많은 참여자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데... 외국인의 영향력이 큰 것은 사실이나 의도적으로 시장을 조종한다의 근거가 약함.
결론적으로 뇌피셜 끄적인 글인데 일부는 맞는 소리고, 일부는 감정 실어서 과장했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