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위기 좋았는데 순식간에 조정이 나와버린 이 상황에 대해서 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좀 전에 나온 고용 데이터 + 시장 소식 + 개인 코멘트)
9/5 미국 고용 쇼크 & 시장 반응 종합
1. 고용 지표 결과 (8월)
- 신규 고용: +2.2만건 (예상 +7.5만건 대비 크게 부진)
- 실업률: 4.3% (예상치 동일)
→ 팬데믹 이후 최저 고용 수준
2. 시장 초기 반응
- 미 10년물 국채금리: 4%대 급락
- 나스닥 선물: +0.8~0.9% 상승
→ “Bad is good” (경기 부진 → 금리 인하 기대)
3. 금리 인하 전망 (Fed Watch)
- 기존: 연내 2번 인하 (총 50bp)
- 변경: 연내 3번 인하 (총 75bp) 전망 강화
- 9월 50bp 빅컷 확률: 0% → 14%로 새롭게 등장
4. 조정 나온 이유
- 트럼프: “파월, 너무 늦었다. 더 빨리 금리 내렸어야 했다.”
- 시장 심리: 단순히 "경기 나빠지니 금리 내린다 = 호재"가 아니라 “고용이 너무 급격히 무너진 건 경제에 심각한 신호일 수도 있다”는 우려 확산
→ 금리인하 명분 강해져서 좋네 < 이거 너무 고용이 약한데... 불안한데?
5. 관전 포인트
- 고용 둔화는 어느정도 확실해진 상황
- 다음 주 CPI, PPI도 잘 체크 필요
쉽게 정리하자면... 고용 쇼크로 금리 인하 기대는 커졌지만, 너무 심각한 고용 악화 → 불안 심리 확대 → 위험자산들 반등 힘 빠진 상황.
(Bad is good이 아니라 Too bad is bad였음)
오히려 빅컷 가능성까지 나온 상황이라 시장이 어느정도 충격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이제 다음 공은 물가로 넘어갈텐데... 그 사이에 추가적으로 나오는 소식들도 있으면 정리해보겠습니다.
제 스탠스는 여전히 동일. 무리한 고레버리지 매매 보다는 관망 + 중장기 끌고갈 비트는 DCA 접근 유효 + 알트장 노리고 줍는 알트들은 분할로 조금씩만 접근 (9월이 전통적 약세 달이라 줍줍 기회 많을 것으로 예상 / 무리할 이유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