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암호화폐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지갑 업체가 해킹되거나 중대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경우 24시간 이내 초기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사이버복원력법(CRA)에 따라 제조업체는 심각한 취약점을 인지한 후 24시간 내 조기 경보를 제출하고 72시간 안에 정식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시정·완화 조치가 마련되면 14일 이내 최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중대한 사고는 한 달 이내 최종 보고가 필요하다. 규정을 위반한 기업에는 최대 1500만유로(약 1730만달러) 또는 전 세계 연간 매출의 2.5% 중 더 큰 금액이 과징금으로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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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암호화폐 지갑업체 보안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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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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