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가상자산거래소 전반에 대한 '구조 개편'에 착수했다고 뉴스후플러스가 보도했다.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거래소 내부통제와 전산 시스템 전반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단순 보완이 아닌 운영체계 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수준의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이용자 1100만명이 약 70조원 규모 자산을 맡기고 있는 시장에서, 장부와 실제 자산을 5분마다 자동 대조하는 상시 점검 체계를 도입하고, 수작업 거래에는 금융회사 수준의 통제 장치를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당국은 자율규제 개편과 함께 이를 2단계 가상자산법에 반영해 제재 근거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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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5분 검증' 강제...금융사급 통제 도입]
- 게시
- 2026.04.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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