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성명서를 통해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4월부터 양적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현재 월 250억달러 규모로 줄이고 있는 미국 국채 월별 상한 한도를 50억달러로 줄이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국채 상환 한도를 월 600억 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줄인 이후 10개월 만에 추가 속도 감축이다. 연준은 국채 외에 모기지담보증권(MBS)의 상환 규모는 기존대로 월 350억 달러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연준은 2025년 경제 전망을 일부 조정했다. GDP 성장률 전망을 2.1%에서 1.7%로 하향, 실업률 전망을 4.3%에서 4.4%로 상향, PCE(개인소비지출) 전망을 2.5%에서 2.7%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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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4월부터 양적긴축 속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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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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