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블록체인 프로토콜들은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분배와 토큰 바이백 기능을 활용하여 프로토콜의 성과와 자체 토큰 가치 연결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토큰을 보유하거나 스테이킹하는 것만으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거버넌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거버넌스 활성도가 저하되면 소수의 사용자만이 참여하여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프로토콜의 축적된 수익을 분배하는 '공유지의 비극'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프로토콜들은 토크노믹스 설계 과정에서 단순한 지속가능성 확보를 넘어, 더 높은 수준의 탈중앙화와 참여자 간 이해관계 일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구조를 모색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상기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비텐서가 채택한 dTAO 메커니즘의 도입 배경과 그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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