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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2
Telegram · @money0stack9Notice

크립토 시장에서 리서치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게시
2025.11.22 18:10
조회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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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얼마 전, 한 채널에서 ‘리서치는 왜 읽어야 하는가?’ 를 주제로 많은 논의가 오갔습니다. ‘리서처가 트레이더보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고, 개발자보다 기술을 더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디젠처럼 빠른 것도 아닌데 리서치가 효용이 있냐!?’ 라는 다소 도발적인 내용이라 꽤 화제가 됐었어요.[ (내용이 꽤 길어서 링크부터 아래로 쭈욱 내려야 내용 파악이 가능해요)
](https://t.me/baborphantkr/457)
이 시장에 오래 계신 분들은 어느정도 느꼈겠지만, 다들 이 시장 초기에는 어떤 기술이 타 프로젝트보다 왜 좋고, 이게 어떤 기술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고.. 이런 논의도 많고 또 가슴 설레어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시장에서 그런 수요는 아예 사라졌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 =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 것도 알게 됐고, 이 시장은 어차피 돈 벌러 온 것 + 내러티브 싸움이라는 게 증명되며 시장에서 기술에 대한 논의는 사라지다시피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리서치가 완전한 자기 주관을 담은 리서치가 아닌 페이드 리서치, 파트너십 리서치이다 보니 객관적인 시선에서 프로젝트를 바라봤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안으로 굽은 리서치다보니 비판적인 시각을 같기도 어려워지면서 저도 리서치를 찾아보는 일은 정말 큰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면 없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페이드 리서치도 Disclaimer만 있다면, 비록 당연한 내용만 있더라도 이를 보기 좋게 정돈해주고, 프로젝트의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해서 긍정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거기에 surf.ai나 코인박사 같은 ai 툴들이 나오면서 ‘내가 궁금해하는 걸 더 날카롭게 질문할 수 있는데, 굳이 길고 어려운 리서치를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게 됐구요. 이에 라엘님과 타이거 리서치의 ryan님이 트위터 스페이스를 진행했습니다.

  • 명확한 독자 타겟 설정의 어려움
  • buy/sell 과 같은 명확한 관점이 없는 중리립적인 리서치의 모호성
  • 페이드 리서치 형태가 아닌 타 BM 구축의 어려움
  • 모두가 ai를 사용하지만, 정작 ai는 리서처의 글을 인용한다는 점

등등 정말 하나같이 업계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느끼고 있지만, 또 쉽사리 답은 내기 어려운 여러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는데, 매우 재밌고 인상적이습니다. 특히 Ryan 님은 본인이 리서처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운 자리에 나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눠 주셨는데, 매우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대담에 직접 나와주신 것만으로도 진짜 큰 리스펙을 표해요! 🫡 라이언님은 평소 자기 채널에서도 리서치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종종 이야기 하시는 데, 얻어가실 점들이 많을거에요

녹화 자료가 안 남은게 너무 아쉬운데.. 그렇게 지나가기는 아까워서 몇자 적어봐요. (녹화본이 있으면 훨씬 자세하게 쓸 수 있었을 텐데 😢 ) 앞으로도 디스프레드는 ‘라엘의 크립토 주먹밥’ 이라는 트위터 스페이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종종 재밌는 주제가 있을 때마다 소개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두 분의 채널 소개하며 글 마칩니다.

➡️ 우사기짱(라엘)
➡️ 라이언의 리서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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