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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2
Telegram · @money0stack9Notice

6/ 개인 생각.. 어쩔 수 없나?

게시
2025.05.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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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개인적으로는 스택스 생태계에 큰 운전 자본이 없다는 것이 매우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벨러가 30% 이상의 가까운 투자금을 사용해 코드 감사를 진행하고, 비트플로우가 룬 브릿지 / 원클릭 라우터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아도, 정작 이 제품을 사용할만한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으니 사용자들이 줄고, 이 사용자 감소는 더더욱 유동성 이탈을 야기하는 안 좋은 사이클이 있었거든요. 좀 과하게 말해서 벨러가 야심차게 내놓은 스택스 기반 퍼프덱스나 비트플로우의 룬 브릿지에 이미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되어 있다면, 저는 이 두 프로젝트들은 지금보다는 훨씬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규제 준수로 인한 타의였건건 그렇지 않았건, 오늘날 이 씬에서 생태계가 응당 짊어지는 게 표준이 된 감사 비용, 초기 유동성 공급 지원, 직간접적 마케팅비 지원 등이 없는 현재로써는 신규 빌더들이 들어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오히려 지금 빌더들이 다른 체인에서 빌딩했으면 개발비라도 빵빵하게 받을텐데!
  •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일드 지원이 너무나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제스트의 경우 sBTC를 담보로 타 스테이블을 빌릴 수 있는 정말 스택스 생태계의 핵심이 되어야 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재원이 없다보니 매우 낮은 일드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룬이 한창 핫했을떄, 스택스 재단이 충분한 자원이 있었다면 '$DOG / $PUPS 알렉스에서 풀 만드세요! 생태계 자원을 지급해드립니다!' 하면서 룬의 표준 L2가 스택스가 되고, 더 나아가 비트코인 자산들이 자유롭게 거래되는 시장으로 발돋음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지금의 상황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트잭 하나에 1시간 걸리던 체인이 5초로 줄고, 현재 존재하는 BTC 래핑 모델 가운데 가장 발전한 sBTC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적극 서포트할 재원이 부족하다보니 정작 십년에 가까운 시간을 거쳐 마침내 완성품이 나왔음에도 시장의 관심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이 기술을 한 번 떠먹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유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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