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호재였던 장기채 바이백 소식에도 장기채 금리가 아주 찔끔 낮아졌다가 다시 반등했는데
(바이백 해봤자 단기채 찍어내서 하겠지..? 그럼 화력이 흠..)
2) 몇시간 전 CNBC가 미 재무부 고위 관계자 피셜 현재 쌓아둔 재무부 TGA로 장기채 바이백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보도
(오 쌓아둔 현금 풀어서 장기채 금리 낮추려하네?)
= 재무부는 계속해서 장기채 금리를 내리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음
근데 현재 장기채 금리 쉽게 안내리는 중
(오늘도 찔끔)
그럼 여기서 장기채 금리를 하락시킬 수 있는 누군가의 시나리오(천천히 읽어보시길 추천)가 떠오르는데...
(이런거 복기해보면 흑형이 ㄹㅇ 똑똑해)
1) 미국은 장기채 금리를 내리려고 노력 중인데 여기에 누가 보유한 미국채를 덤핑하려는걸 두고볼 수 없음
2) 현재 일본은 엔화 가치 하락을 막고싶음
3) 엔화 가치 하락을 막고 싶은 일본이 보유한 미국채를 덤핑한 뒤 엔화를 살 수 있음
- 근데 이걸 미국이 두고볼까?
- 미국과 일본은 아주 협력적임(얼마전 미국이 엔화 방어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듯이)
4) 그래서 MOF(일본 재무성)는 보유한 미국채를 연준 FIMA에 레포로 맡기고
5) 달러를 빌려 엔화를 매수하는 선택지가 있음
6) 달러 대출 수요가 생기니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확대시켜 달러를 찍어냄
7) 초장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미국도 좋고 일본도 좋은 선택지임
즉, 현재 미 재무부가 보여주고 있는 장기채 금리를 내리려는 노력과
일본 재무성이 미국채를 덤핑하지 않고 엔화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선택지를 합하면
둘 다 윈윈하면서도 유사 QE를 통해 시장에 유동성이 풀리는 효과가 생길 수 있음
= 위험자산들한테 긍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