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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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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M&S가 최근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것도 김 사장의 지분 매입을 유도하는 요소로 꼽힌다. 한화M&S는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6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심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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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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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M&S가 최근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것도 김 사장의 지분 매입을 유도하는 요소로 꼽힌다. 한화M&S는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6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심의한다.

자본준비금은 통상 배당에 바로 활용하기 어렵지만 이를 이익잉여금으로 옮기면 향후 배당 등 주주환원에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한화M&S 측이 이번 전입 목적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직접 명시한 만큼 향후 배당을 감안한 조치로 보인다. 결국 김 사장이 올해 하반기 한화M&A의 지분을 확대하게 된다면 상당한 배당금을 노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한화M&S 산하의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지분 스와프 시점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화M&S의 주력 계열사인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연간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는 각각 275억원과 30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의 실적이 회복세임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한화M&S의 주가도 반등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결국 김 사장 입장에서는 주가가 떨어진 지금 시점에서 지분을 매입하고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한 이후 지분 스와프를 추진한다면 지배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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