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는 PvP 입니다.
DeFi 도 그렇고, 그중 PerpDEX 도 마찬가지죠.
물론 직접적인 매수매도 가 아닌 경우, '어떤 프로젝트를 선정하느냐' 가 더 중요하긴 한데,
그 못지 않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사용하느냐'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하이퍼리퀴드 같은 '모두를 먹여주는' 경우 크게 고민할 필요 없지만,
그 안에서도 누군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사용 비용 대비 수익이 2배 3배 더 높을 것입니다.
PerpDEX 로 한정해 보면, 가장 큰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그냥 '매매를 잘하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파구를 비롯한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죠...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1. 에어드랍/포인트 구조를 정확히 파악 후 전략 수립
- 당연한 얘기인데, 어떤곳은 그저 거래량만 보고, 어떤곳은 PnL/OI 를 보며, 어떤곳은 알려지 있지 않고, 어떤곳은 매주 주는 포인트가 정해져 있는 방면, 어떤곳은 티어제를 사용합니다. 이런 상황을 잘 보고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특히 워시 트레이딩에 너프를 먹이는 곳 (Lighter) 등에서는, 거래량작이 능사가 아니기에, 헷징거래나, TP/SL 등을 이용한 청산 전략 등을 잘 세워야 합니다.
2. 이벤트/대회를 적극 활용
- 대부분의 PerpDEX 는 마케팅 차원에서 이벤트/대회 를 개최합니다. 각 이벤트/대회의 구조를 잘 파악하고, 그중에 자기가 강점을 가져갈 수 있다거나, 상대적으로 참여가 저조한데 리워드가 높은 경우를 노립니다. GRVT 같은 경우 보너스 리워드를 노리거나, 빈집일 경우 순위권을 노림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환경/타이밍 찾기
- 1번/2번이 같이 포함되는 개념이긴 한데, 매주 같은 포인트를 주는데, 시장의 영향으로 특정 주의 총 거래량이 적다면, (해당 PerpDEX 의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그 주에 거래량을 많이 태우는 것 등, 같은 비용으로 좀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나 타이밍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하이퍼리퀴드의 경우 CEXY 이벤트로 수수료 50% 시 사팔을 통해 많은 거래량을 만들어 에어드랍을 받았고,
다른 PerpDEX 들도 거래량을 매주 체크하며, 최대한 적을때 거래량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각 PerpDEX 들의 포인트 구조에 따라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 최적 조건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놈만 패는 대괴수 분들이 많고, 제가 그것을 따라가기엔 요원하지만...)
최소한 제가 하는 전략은 왠만하면 다 포스팅 하기에,
만약 제가 하는 PerpDEX 들에 에어드랍 작업을 하신다면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하고,
그러면서 채팅방에서 토론을 통해 더욱 전략을 고도화 하면서 같이 효율적으로 작업해서 더 큰 에어드랍 수익율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