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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유 - 당분간 조졌다

게시
2025.01.12 17:08
조회
1,184
포워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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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Messari 의 온체인 데이터 Tech Lead 라고 되어있는 (잘 모름)
Tulip King 이라는 트위터리안의 글

요약하자면,
유동성이 돌면 시장이 상승하고, 레버리지가 늘어나면서 상승이 가속화 되지만,
스마트머니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유동성이 돌면, 시장 하락이 시작되고
결국 레버리지가 터지면서 끝남

현재 시장은 스마트머니가 돈을 빼고 있음

그리고 앞으로는 Narrative 가 중요하니, 특히 하락장이 되면 새로운 Narrative Trend 에 올라타셈

이라는 글

[시장 상승 사이클]

1. 혁신 (에어드랍)

  • 에어드랍은 가치 재분배의 강력한 메커니즘이며, 'Wealth Effect' (자산의 가치가 오르면 사람들이 돈을 더 쓰게 된다는 이론) 을 불러일으킴
  • Uniswap 은 25만명에게 9억불의 에어드랍을 했고, Jito 는 $40 jitoSOL 만 스테이킹 해도 $10,000 넘는 에어드랍을 해줬음. Uniswap 으로 인해 DeFi 붐이 일었으며, Jito 로 인해 Solana TVL 이 크게 상승했음
  • Jupiter 는 230만 지갑에 7억개의 $JUP 을 에어드랍했고, NFT 매수와 같은 Ecosystem 확장을 이루어냈음.

2. 부의 복리 효과 (한계 매수자, Marginal Buyers)

  • 전략적 에어드랍은 Wealth Effect 로 시장을 자극하고, 추가적인 부를 이루기 위한 Marginal Buyer 들을 불러들여 새로운 자금 유입과 시장 참여로 이어짐
  • 예를 들면, Jupiter, Jito, Tensor, Hyperliquid, Magic Eden, Pengu 에어드랍을 놓친 사람들이 Kaito 에어드랍을 위해 활동 한다던지, 다른 프로젝트의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자금을 투입함
  • 이런 한계 매수자들이 투입하는 Cash 는 Crypto 로 전환되고, 이러한 신규 자금은 생태계로 흘러들어감
  • 주요 금용 업체들은 전통금융을 크립토에 연결하고, 이런 한계 매수자들이 크립토로 쉽게 전환할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하여 신규 유입이 전체 시장 확장에 기여할수 있도록 함
  • 제로섬 게임인 매매의 장과 다르게, 이런 형식의 상품들은 Wealth Effect 를 만들어내고, 유동성과 상품 개발의 증가로 이어짐.

3. 레버리지를 통한 부의 창출 (Multiple Expansion, 다중 확장)

  • 이 단계에서는, Wealth Effect 로 인해 확장된 유동성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트레이더들은 상승 모멘텀 수익을 위해 레버리지 포지션을 구축함
  • 비트코인이 ATH 달성시, 레버리지 비율은 급격히 상승했고,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더 빌려서 더욱 더 상승 모멘텀을 구축함. (Multiple Expansion)
  • 이런 다중 확장은 시장에 시스템적 취약성 초래 (연쇄 청산 가능성 증가)
  • 스테이블 코인 대출 이자율 상승은 시장이 끝물임을 암시

[시장 하락 사이클]

1. 부의 추출 단계. (현재 사이클)

  • 정보 획득의 상위단계에 있는 시장 참여자들이 현금화를 시작하면 시장 유동성은 줄어들고 'Reverse Wealth Effect' 가 시작됨
  • 최근 AICC 가 대표적인 예임. Bankless Founder 들과 이바닥 베테랑들이 참여함에도, 많은 참여자들이 바로 현금화 하기 시작했음.
  • 유명인들이 발행한 밈코인도 마찬가지. 커뮤니티 중심의 밈코인들 생태계를 이들이 망가뜨렸음.
  • 이러한 부의 추출은 유동성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시장 신뢰도를 낮추고 참여를 주저하게 하며, 생태계에 재투자 되지 않고 개인/단체의 부의 창출에만 기여됨

2. 매도자만 남는 시장

  • 시장 하락이 시작되면,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는 플레이어와 강세장에 몰입되어 있는 개미들과의 비대칭이 나타남
  • 전문 트레이더, 투자회사, 벤쳐캐피탈, 스마트머니 등은 시장의 낙관론을 유지하면서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면 유동성을 빼내기 시작.
  • 이러한 변화는 일반 개미들에게는 조기 인지되기 어려움
  • Hyperliquid 의 $HYPE 가 가장 명확한 사례임. 이런 단계에서 나타나는 심리 현상에는 'Psychological of Denial' 부정의 심리학 이 있음

부정의 심리학: 하락에 바이더딥을 외치게 되는 현상

  • SNS 의 Bullish Narrative 를 믿음 (정보 편향)
  • 상승장에서의 미실현 수익에 대한 집착 (고점때 매도했으면 얼만데, 다시 갈거니 그때 팔아야지)
  • 'Diamond Hand' 에 대한 잘못된 생각 (난 다이아핸드니까!)

3. 레버리지의 파괴 (연쇄 청산)

  • 하락의 마지막 단계는 과도한 레버리지의 연쇄 청산
  • 워렌 버핏 "썰물때 물이 빠지고 나서야 누가 알몸으로 헤엄치는지 알 수 있다" ( = 나만 알몸임)
  • 2022년에 3AC 의 $200M 의 Luna 를 포함한 레버리지 포지션은 연쇄청산의 트리거가 됨
  • FTX 의 몰락 또한 레버리지의 악영향으로 볼 수 있음. 고객 돈을 불법 차입하여 FTT 레버리지 장사를 한것이라 보면 됨
  • 3AC 의 몰락은 여러 크립토 대출기관의 연쇄 몰락을 일으키고, 크립토 시장 전체의 몰락을 촉발함

필자는 아직 비트코인이 더 상승할거라 생각하지만, 돈은 뺐음 (?)
'세상에 현금화 하고 망한 사람 없다' 를 기억하라 함

또한, Narrative 의 중요성을 피력함
'한번 나레이티브가 돌면, 헌 코인 버리고 새코인 사셈'

원문트윗
https://x.com/mikeykremer/status/187826160873840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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