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수익화' 프로토콜인 Pendle 은 대충 고인물들은 알고 있을텐데,
간단히 말해 '미래에 받을 리워드를 미리 사거나 팔' 수 있는 곳입니다.
펜들 홈페이지: https://pendle.finance
하지만, 고인물들도 여기서 수익을 어떻게 예측/계산하느냐에 대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다뤄볼까 합니다.
[Pendle 을 이용한 수익 방법]
1. PT 를 사서 고정 수익 확보
- PT 는 Principle Token 을 뜻하며, 전통금융으로 말하면 채권 입니다.
- 특정 시점에 할인된 가격으로 사면, 만기시에 정해진 수익율로 돌려줍니다.
- ex) 1 PT USDe 를 0.8 USDe 를 주고 사면, 만기시 1 USDe 로 변환해서 돌려줌 (수익율 25% = 1/0.8 -1)
- 중간에 사고 팔 수 있고, 사는 순간 만기까지 확정 수익입니다.
- 단, 스테이블 토큰이 아닌 ENA 등 가격 변동성이 있는 토큰의 경우, 개수로 인한 수익은 확정이나, 해당 토큰의 가격에 따라 실제 달러 수익/손실 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YT 를 사서 미래 리워드에 대한 수익 기대
- YT 는 Yield Token 을 뜻하며, 이자, (에어드랍) 등 리워드 등에 대한 권리 토큰 입니다.
- 만기가 되면 가치가 0이 되지만, 레버리지된 상태로 파밍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 ex) 1 YT USDe 를 0.2 USDe 를 주고 사면, 만기시 가치는 0이지만, 그 기간동안, 0.2/1 = 5배로 파밍
- sUSDe 와 같이 자체 이자와 리워드 (Sats = sENA) 를 주는 경우, 둘 다 해당 레버리지 혜택을 받습니다.
- 이렇게 얻어진 이자와 리워드가 만기 전까지 원금을 상회하는 경우 수익입니다.
- 중간에 사고 팔 수 있고, 이로 인해 수익을 꾀할 수도 있으나 그건 매매의 영역..., 다만 차트가 아닌 '이벤트' 로 가격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만한 포인트가 좀 있습니다. (밑에서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3. LP 를 만들어서 Swap Fee 와 $PENDLE 리워드 수익
- LP 를 만들게 되면, PT/YT 매매자들에게 유동성을 공급. 이로 인한 Swap Fee 수익 확보 가능
- 또한, 아직 사용되지 않은 LP (SY = Standardized Token, LP 를 만들기 위해 Pendle 에서 Wrap 한 토큰) 는 기존 토큰과 같이 리워드 수익을 받을 수 있고, PT 는 위의 채권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ENDLE 스테이킹에 따라 리워드 부스팅이 가능하나, 금액적으로 크고 반복적인 펜들 사용이 아니라면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이 중 가장 다이나믹한 YT 에 대해서 아래 포스팅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