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정리본 에서 Bybit, GateIO 가 추가되었습니다
토큰화 증권 용어정리 도 같이 참고해 보시면 좋습니다
사실 크립토 플랫폼 주식거래가 메인인데 쉽게 인지되기 위한 네이밍 이니 참고
최근 크립토 거래소들이 미국 주식 거래 상품을 빠르게 붙이고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는 모두 “주식 거래”처럼 보여도 구조는 꽤 다릅니다.
크게 보면,
1. 실제 주식 기반 Brokerage
2. CFD
3. Tokenized Stock
4. Brokerage + Tokenization Hybrid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inance, MEXC, Gate.io는 브로커를 통해 실제 미국 주식의 beneficial ownership을 제공하는 일반 미국 증권 브로커리지 구조에 가깝습니다.
반면 Bybit TradFi의 TSLA 같은 상품은 실제 주식 Spot이 아니라 Stock CFD입니다. 주식을 보유하는 게 아니라 가격 차액에 베팅하는 계약입니다.
Backpack은 조금 다릅니다.
Backpack도 기본적으로는 “내 이름이 DTCC/발행사 주주명부에 직접 올라가는 DRS 구조” 가 아니고, 다른 미국 브로커리지처럼 street name / beneficial ownership 구조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Introducing Broker는 미국 법인이 아니라 Backpack Securities Global Limited라는 Backpack 자체 뉴질랜드 법인입니다.
다만 Backpack은 RQD, MEXC 와 같은 Atomic Vaults 같은 미국 증권 인프라 파트너를 통해 real share 기반 구조를 만들고, 여기에 ACATS/DTCC rails와 온체인 토큰화 전환을 연결했다는 점이 다릅니다.
ACATS를 실제 유저 기능으로 열려면 단순히 “브로커 파트너가 있다” 수준을 넘어서, 계정 구조, KYC, tax form, transfer workflow, receiving/delivering broker 처리, fractional share 처리 등 운영·컴플라이언스가 훨씬 복잡해집니다.
이 부분을 제품 구조 안에 넣은 건 Backpack이 꽤 잘 설계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 Binance / MEXC / GateIO = Real stock brokerage 계열
- Bybit TradFi = Stock CFD
- Bitget RealityFi = Tokenized economic exposure
- Backpack = Brokerage + Tokenization hybrid
- OKX = ICE 협력 기반 tokenized stock 준비 중
로 분류할 수 있는데,
OKX 가 아무래도 ICE 라는 규제의 첨단을 걷는 기관과 협력하다보니 늦어지는 감이 있지만,
그만큼 절치부심해서 나오려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생깁니다
참고로 GateIO 의 경우, 어떤 브로커를 사용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홍콩 주식 거래가 가능한데, 1000개 이상의 주식을 HKD 환전 없이 USDT 로 바로 거래가 가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