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권사의 CP·전자단기사채 발행 규모가 724조원, 전년보다 170% 증가했습니다.
왜 증권사가 이렇게 돈을 빌렸을까요?
개인의 신용거래융자가 증가하면 증권사는 고객에게 빌려줄 현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거래량이 늘면 거래소에 맡겨야 할 증거금과 결제자금도 늘어납니다.
그러니까 구조를 따라가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개인 빚투 증가
→ 증권사 고객대출 증가
→ 증권사 자금 필요
→ CP·전단채 발행 증가
개인의 레버리지가 개인 계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금융회사의 단기자금시장까지 연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시장이 갑자기 얼어붙으면 단기채는 계속 차환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빚투가 커질수록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그 돈을 공급하는 구조까지 같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가 중요한 것은 dappos도 마찬가지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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