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 잔고는 한때 38조원을 넘어섰다가 8월 4일에는 27조4천억원까지 감소했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빚투가 줄었으니 시장이 건강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6월 약 1조원, 7월에도 약 9,930억원 규모 계좌가 강제청산 대상이 됐습니다.
즉 일부 레버리지는 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줄인 게 아니라 시장 하락 때문에 강제로 제거된 것입니다.
주가 하락 → 담보 부족 → 강제매도 → 신용잔고 감소
지금 신용잔고 감소는 위험 감소의 결과이면서 동시에 이미 누군가는 시장에서 퇴출됐다는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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