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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해수 온천 위로 떠오르는 태양[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60206/1333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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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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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강화도의 바닷물이 해저 땅 속으로 스며들어서 마그마에 의해 뜨겁게 덥혀진 후 다시 솟아오르는 해수온천이다

수영장처럼 생긴 야외온천은 밤이 되면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깊은 심해의 열수구처럼 마그마가 직접 물을 400°C까지 가열하는 것과 달리, 육지의 해수온천은 지각 내 ‘마그마 굄(magma chamber)’이나 뜨거운 화성암층의 간접적인 열로 물이 데워진다고 한다.

*강화군 교동도는 과거 연산군의 유배지이며, 고려부터 조선까지 왕족 유배지로 최적의 장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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