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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음성인식 시장에 가격 폭탄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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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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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9월 3일 공개한 MAI-Transcribe-2는 오디오 시간당 10센트 — 불과 5개월 전 자사 모델(36센트)보다 72% 싼 값

성능도 앞선다는 주장입니다.

60개 언어 FLEURS 벤치마크에서 단어오류율 5.2%로 1위, 독립 평가기관 Artificial Analysis 순위 2위입니다.

속도는 OpenAI GPT-Transcribe의 10배, 일레븐랩스 Scribe v2의 7배, 구글 Gemini 3.5 Transcribe의 5배로 한 시간 오디오를 약 10초에 처리합니다.
진짜 메시지는 OpenAI와의 거리두기

MS는 2025년부터 OpenAI 기술로 돌던 제품을 자체 프론티어 모델로 하나씩 교체해왔고, 이 모델은 그 전략의 최신 조각입니다.
핵심 팀은 단 10명

가격의 의미가 큽니다.

콜센터 오디오 10만 시간을 처리하는 은행이면 연 3만 6,000달러가 1만 달러로 줄어, 전사(transcription)가 더는 따질 비용 항목이 아니게 됩니다.

6개월 새 두 번째 대형 가격 인하라 Deepgram·AssemblyAI 같은 전문 업체도 압박을 받습니다.

다만 함정이 있습니다.

10센트는 2026년 말까지의 프로모션가이고 내년 정가는 미공개입니다.

성능 주장도 MS 자체 발표라 기술 보고서는 아직 없습니다.

그럼에도 시장 리더가 자기 모델을 스스로 값 깎으며 나선 것, AI 모달리티 하나하나가 범용재로 밀려가는 속도를 보여주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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