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y는 1,690 BTC를 매도하고 MSTR 주식 발행으로 $6.53억을 조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보유량은 840,447 BTC로 줄었음
불과 몇 주 전 843,775개였던 보유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고, 대신 달러 준비금은 $46.5억으로 불었습니다.
어제 포착된 온체인 이체가 실제 매도로 확인된 셈입니다.
논리는 지난달 선언 그대로입니다.
유리할 때 팔고, 조달금을 전액 BTC에 넣지 않는다
Q2 평가손 $82억을 수업료 삼아 정책을 바꾼 회사가, 그 말을 4주째 행동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역설은 시장 반응입니다.
매수 기계가 멈췄는데도 MSTR이 버티는 건, 강제 청산 공포라는 꼬리 리스크가 줄었다는 해석 덕입니다.
다만 세일러는 "장기적으로는 순매수자"라는 단서를 여전히 답니다.
계속 매수 → 첫 매도 → 현금 비축 → 4주 연속 매도까지, BTC 최대 구조적 매수자가 간헐적 매도자로 자리를 옮기고 있습니다.
트레저리 모델의 2막이 매주 갱신되는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