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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수요 폭증론에 씨티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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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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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씨티는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1,400에서 $1,150으로 하향하며(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메모리 가격이 내년 2분기(F2Q)에 정점을 찍고 상승세가 꺾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약 -1.8% 밀렸음

숫자로 못박았습니다.

씨티는 향후 4개 분기 DRAM 가격 상승률을 23%→9%→2%→0%로, NAND를 29%→7%→0%→-1%로 낮춰잡았고, 2027년 하반기엔 DRAM -3%·NAND -5% 하락으로 모델링했습니다.
밸류에이션 배수도 10배에서 8배로 깎음

범인은 중국입니다.

씨티는 CXMT(DRAM)와 YMTC(NAND)의 증설을 가격 하락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CXMT는 웨이퍼를 35만→40만장(2030년 60만), YMTC는 5~6만장 추가로 2030년 NAND 1위를 노립니다.
수율은 아직 낮지만, 물량 자체가 위협

미국 규제도 방패가 못 됩니다.

중국산 메모리의 미국 판매는 막혀도, 유럽 등 타지역 데이터센터로 우회하면 마이크론의 글로벌 가격 협상력이 깎인다는 게 씨티의 경고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같은 압력을 받는 구도입니다.

수요 초과냐 공급 과잉이냐, 이 논쟁의 승부처가 결국 CXMT의 수율과 증설 속도라는 게 이번 리포트의 진짜 메시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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