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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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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벤처 자금이 3년 만에 본격적으로 돌아오며 자국 AI·로보틱스·반도체로 메가라운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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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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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간판은 두 프론티어 랩입니다.

DeepSeek은 6월 창사 첫 외부 조달로 $74억을 모았고(텐센트·CATL·창업자 량원펑 개인 200억 위안 출자), 몇 주 만에 밸류 $740억으로 추가 조달에 나서며 상하이 STAR 상장(이르면 2027년 2분기)을 준비 중입니다.
Moonshot(Kimi)은 $35억을 밸류 $350억에 조달 — 6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3배가 됐고 6개월 내 홍콩 상장을 노리는 중

핵심은 돈의 출처입니다.

두 라운드 모두 국가 AI 산업투자기금(2025년 1월 설립, 반도체 빅펀드 계열 $88억)이 앵커로 들어갔고, 4월엔 발개위가 Moonshot·바이트댄스 등에 정부 승인 없는 미국계 자본 수취 금지를 지시했습니다.
시장 경쟁이 아니라 프론티어 AI 산업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

체급 차는 여전합니다.

합산 $850억 밸류의 중국 양대 랩은 OpenAI($8,520억)·Anthropic($9,650억)의 10분의 1 수준 — 수출 통제로 미국 프론티어 칩 접근이 막힌 조건에서, 오픈웨이트·저비용 전략으로 모델 레이어를 범용화시키는 게 중국의 반격 공식입니다.

미국이 민간 자본 $1,000억 단위로 싸울 때 중국은 국가 기금으로 챔피언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2027년 DeepSeek·Moonshot의 상장이 성사되면 — AI 냉전의 양쪽 진영이 각자의 증시에서 밸류에이션 대결을 벌이는 구도가 완성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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