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결제사(VAN) KSNET이 7월 30일 솔라나재단과 MOU를 체결, 가맹점 33만 곳 네트워크에 솔라나페이 연동 실증을 시작
체급이 큽니다.
KSNET은 월 결제액 약 $40억, 월 1.3억 건을 처리하는 26년 차 결제 인프라 기업이라, 아시아 최대급 블록체인 가맹점 결제 시도가 됩니다.
기존 결제망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POS·게이트웨이 위에 온체인 결제를 얹는 구조고, AML 등 국내 규제 준수를 전제로 합니다.
숨은 핵심은 x402입니다.
두 번째 PoC는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결제를 실행하는 x402 표준 실험 — 카르다노까지 합류한 그 표준이 한국 가맹점망에서 테스트되는 것
올해만 신한카드(스테이블코인 결제)·KG그룹(가맹점 22만 곳 정산)·토스뱅크(국경 간 결제)가 솔라나재단과 손잡았고, KSNET까지 더하면 가맹점 55만 곳+이 사정권입니다.
아직은 상용화가 아닌 MOU·PoC 단계입니다.
다만 KB의 JPMorgan 결제망 탑재, 정부 예금토큰 사업에 이어 결제 인프라 기업까지 움직이면서 — 한국 결제 시장의 온체인 전환이 전방위로 벌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