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했습니다.
1월·3월·4월에 이어 4연속 동결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3월 점도표에서는 인하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이번에는 18명 중 9명이 올해 최소 1회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동결은 8명, 인하는 1명뿐
시장이 기대하던 다음 스텝은 인하라는 그림이 약해졌고, 연준 내부에서는 아직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이겼다고 보기 어렵다는 신호가 나온 겁니다.
성명문도 짧아졌고, 인하 편향 문구는 제거됐습니다.
워시는 사실만 전달하는 성명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시장 입장에서는 연준이 더 이상 친절하게 완화 신호를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번 FOMC는 금리를 올린 회의가 아니라 금리 인하 기대를 걷어낸 회의에 가깝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