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7,598부터 8,119까지 흔들렸지만 결국 8천선을 회복했고, 상승 종목이 774개로 하락 종목 133개를 압도했습니다.
수급은 꽤 특징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여전히 2조 58억원 순매도였고, 개인도 6,183억 매도였습니다.
대신 기관이 2조 5,043억을 받아내며 사실상 혼자 반등을 끌어올렸습니다.
대형주는 반도체가 시장을 세게 끌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15.91% (221만 5,000원)
삼성전자가 +8.97% (32만 2,000원)
삼성전기 +18.39%
SK스퀘어 +13.51%까지 반도체 밸류체인 전체가 V자 반등
전날 -8.29% 급락의 충격을 되돌리는 기술적·정책 기대성 반등 성격이 컸습니다.
다만 외국인 매도가 2조원 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추세 회복 확정보다는 변동성 큰 급반등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