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드리프트 해킹이 발생했을 때, 해커는 훔친 자금 약 $2억 3,000만 상당의 USDC를 써클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을 통해 솔라나에서 이더리움으로 옮겼습니다. 수 시간 동안 이 이동이 이뤄지는 동안 써클이 차단하지 않았다는 게 소송의 핵심입니다.
써클은 실제로 특정 지갑을 동결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송인단 100여 명은 "기술적으로 막을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업계 일각에서는 "법적 근거 없이 동결하면 앞으로 모든 판단이 자의적 결정이 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써클에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인데 소송인단과 업계의 의견 둘다 이해가 가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