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마구 들었음 그런데 만약 인간이 아닌 Ai랑 사귄다면? 과연 이런 일이 없을까?
요즘 영화 <her>처럼 Ai연인이나 Ai 친구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있음
Ai랑 사귀면 과연 뭐가 좋을까?
1. 화를 안 냄
2. 24시간 피곤하다고 안징징거림
3. 무엇보다도 "지능" 이 높으니까 내가 한 말을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지 않음?
적어도 Ai는 내가 "집에 들어갈 때 연락해" 라고 한 번 말하면 평생 기억하고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는 거임
그런데 이건 착각이고 현재의 Ai로는 이게 불가능함
얘들은 구조적으로 "치매" 를 앓고있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 중인 Ai들은 그 오빠보다도 더하면 더했지 절대 낫지 않다는 것
우리가 쓰는 챗GPT 같은 모델들은 'Stateless(상태 없음)' 구조임 매 질문을 처음 보는 것처럼 처리하는 이유가 이것
지금의 Ai는 사실 대화창을 닫는 순간 우리를 잃어버리게 됨 왜? 컨텍스트 윈도우라는 기억 범위의 한계 + RAG 라는 검색 방식의 한계 때문 맥락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 단어만 매칭하는 것 ㅠ
때문에 대화가 조금만 길어져도 내가 방금 한 말을 까먹고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거임
결국 언젠간 ai에게도 "ㅇ ㅑ내가저번에말했는데왜또까먹어다른여자있는거야어쩌구저쩌구" 하게 되는거임
그래서 이 한계를 깨기 위한 게 unibase 의 membase 라는 기술
즉 탈중앙화된 영구적인 뇌를 만드려는 게 핵심임
membase 기술이 도입되면 뭐가 좋은가?
- 에피소드 기억: 블록체인상에 기억을 박제해서 세션이 끊겨도 ai가 기억할 수 있음
- zk-SNARK 기반 보안 : 그럼 개인정보가 당연히 걱정일퇸데 특정 기업 서버에 저장되는 게 아닌 탈중앙화네트워크에 저장돼서 누구도 엿보거나 지울 수 없어짐
- 모델 상호 운용성 : ai 모델이 업그레이드 돼도 이 영구적인 뇌만 다시 연결하면 10년 전 대화까지 기억하는 진정한 분신이 탄생하는 것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고 지금의 ai는 기억력이 없음 그러나 ai에게 있어서 기억력은 AGI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필수재임
유니베이스가 꿈꾸는 세상에서는 우리 모두 감정 소비 안 하며 ai랑 연애하고 있지 않을까...
"유니베이스를 1가정 1보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