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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Telegram · @BChoSN

나는 고급 다이닝쪽을 몰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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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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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왜 가는가 항상 궁금했음

사실 잘 모르면서
"저거 다 부질없다" 라고 말할 순 없으니
유명한 곳은 다 가보고 까던가 해야겠다 생각함

그래서 유명한 곳은 거의 다 가봤고
쓰리스타 밍글스 혼밥도 마다하지 않았음

지금 모수 서울 하나 예약 남은 상황에서
예약취소하려고 함

뭔가 더 느껴보려 했지만
좀 더 낫다 정도지 새로운 맛이 없음

고급 식재료해봤자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우니
이런거 돌고 돌아 재탕이고

미슐랭에 공식이 있는지
요리 자체는 달라도 스킬은 자가복제 수준임
플레이팅이 다를 뿐

김소스, 장소스, 전복, 우엉, 육회
진짜 한식은 너무 똑같다는 생각임
한 매장에서 배운게 퍼져서 그런가?

원래 파인다이닝, 미슐랭은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여러 곳 경험할 필요도 없단 뜻임

가장 아이러니하게
제일 별로인게 최현석의 쵸이닷이고
꼭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도 쵸이닷임
(리뉴얼 하기 전엔 절대 안갈거임)

쵸이닷이 가장 특이했기 때문

나의 고급 다이닝 여정은 여기까지
몇 곳 저장한 가성비 매장정도는 갈 생각임
(혹시나 누구 대접해야한다면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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