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비군 병사, 슈피겔에 은폐 진지에 접근한 팔레스타인인 살해 후 테러리스트로 기록했다고 증언
⭕️ Israeli reservist tells Der Spiegel his unit killed Palestinians who approached hidden positions, then logged them as terrorists
가자지구에서 약 250일간 복무한 이 병사는 부대가 자주 사용한 ‘알만 카슈’라는 절차를 설명했습니다. 이 절차에서는 군인들이 대피하지 않은 지역에 은폐 진지를 마련하고, 가까이 오는 사람에게 발포합니다.
“우리 병사들이 있다는 걸 모르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다가오면 포격을 받습니다. 보통 도우려는 다른 사람들도 함께 오는데, 그들에게도 총을 쏩니다. 몇 분 안에 다섯 명, 여섯 명, 일곱 명이 죽습니다. 작전 규정에는 ‘테러리스트 일곱 명 제거’라고 적힙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교차로를 건넌 사람 일곱 명일 뿐입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죽인다고 하지 않고 제거한다고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늘 그렇게 표현해왔습니다.”
그는 하마스의 교전이나 공격이 없었던 네차림 회랑에서 80일 넘게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여단이 160~170명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남자가 총을 소지한 것으로 의심됐을 뿐입니다. 아무도 총을 보지 못했고, 밤이었으며, 그가 가진 물건은 무기로 해석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회랑에서 북쪽으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살해됐으므로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었고, 우리는 그의 시신을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뿐 아니라 사망자 모두가 테러리스트로 보고됐습니다.”
이 병사는 슈피겔에 증언한 열 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AI 판단
중립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사살 및 테러리스트 분류가 이뤄졌다는 증언은 중동 긴장과 지정학적 위험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