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미국 공격용 신형 제트 추진 게란-4·게란-5 공격 드론 러시아에 요청…파이낸셜 타임즈
🔺 Iran has asked Russia for its newer jet-powered Geran attack drones, specifically the Geran-4 and Geran-5, for use against Israel and the US, the Financial Times reported in mid-September, citing Western security officials and a source close to the Kremlin.
러시아의 게란 드론은 애초 이란이 2022년 공급한 샤헤드 드론을 복제하면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상황이 뒤바뀐 셈입니다. 이란은 이제 더 빠르고 격추하기 훨씬 어려운 러시아의 개량형 제트 추진 모델을 원하고 있습니다.
오데사에서 전한 파이낸셜 타임즈의 새 보도는 이 드론의 위력을 조명합니다. 7월 이후 제트 추진 드론과 미사일이 주도한 러시아의 공습으로 흑해 해운이 중단됐고, 우크라이나의 풍작 곡물이 발이 묶였습니다.
2022년 침공 전 우크라이나 항구들은 곡물 수출의 90% 이상을 담당했으며, 곡물은 약 70개국의 약 3억 명에게 공급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은 항구 폐쇄가 계속될 경우 2027년 6월까지 손실이 최소 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지난해 전체 수출 수입의 약 20%에 해당합니다.
러시아는 전력 변전소와 창고, 저장 시설, 선박, 곡물과 철광석을 운송하는 열차도 공격하고 있습니다. 오데사의 드론 요격 부대를 지휘하는 티무르 사모수도프는 “곡물을 막아 경제적 피해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부대는 구형 샤헤드 드론을 상대로 95%의 성공률을 거뒀다고 주장하지만, 제트 추진 모델을 요격 드론으로 맞히는 것은 “무엇보다 운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와 테헤란 어느 쪽도 이란의 드론 요청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보도는 러시아가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전체 보도는 답글에 연결돼 있습니다.
AI 판단
숏
이란의 러시아산 공격 드론 요청이 확인되거나 현실화하면 중동의 군사적 긴장과 지정학적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위험자산 심리와 에너지 시장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