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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결선 초접전

Posted
2026.10.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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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표는 보우소나루, 예측시장은 룰라 우세

한국시간 26일 오전 8시 12분 기준, 개표율 35.1%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50.3%, 룰라 49.7%로 0.6%포인트 차 접전. (가디언 실시간 개표 현황)

브라질 대선은 유효투표의 과반을 얻어야 당선.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47.03%, 현직 대통령 룰라가 45.16%를 얻어 결선에 진출. 플라비우는 2022년 룰라에게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들.

1985년 민주화 이후 1차 2위 후보의 결선 역전승은 전무. 현재 개표에서는 보우소나루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칼시에서는 룰라의 당선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하며 역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

시장은 보우소나루의 재정개혁 기대를 반영해 왔음. 1차 투표 직후인 10월 5일 보베스파는 7.7% 급등, 헤알화는 4.1% 강세. 예상보다 강한 득표와 우파의 의회 약진으로 지출 억제·민영화·감세 추진 기대가 커진 영향.

반면 결선 개표 중인 한국시간 26일 오전 7시 50분, 시카고 거래소의 11월물 헤알화 선물은 4% 하락. 현지 분석가들은 룰라 재선 시 재정건전성 우려가 환율·금리·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평가.

출처: 가디언 실시간 개표·TSE 집계, 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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